클리커류(잉여, 방치, 노가다) 게임들 모음

예전에 메가미 퀘스트 리뷰를 하면서

 

언제 시간이 나면 이런 클리커류 게임을 좀 더 리뷰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 큰맘먹고 한번 해보도록하겠다.

 

먼저 클리커류 게임잉여게임이라고 하기도 하고 방치형 게임, 클릭노가다 게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이런 클리커류라는 이름의 시초는 아마도 제일 먼저 리뷰할 게임인 쿠키 클리커에서 파생된 듯 하다.

 

이런 게임들은 초반에 어느정도 클릭노가다나 업글을 통해 성장을 시켜놓으면 방치를 해놓아도

 

계속 해서 수집하거나 성장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면서 하기도 편하며

 

잊고있다가 갑자기 한번 눌려보면 엄청나게 불어나있기 때문에

 

이것 저것 동시에 하는 것을 좋아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큰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듯 하다.

 

최근 모바일 게임들도 이런 게임들을 많이 내는듯하고.

(ex. 살려줘 냥이, 중년기사 김봉식 등)

 

특정게임을 제외하고는 크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 Cookie Clicker

http://orteil.dashnet.org/cookieclicker/ 

초기화면.

 

왼쪽에 보이는 쿠키를 클릭해주면 쿠키가 조금씩 쌓인다.

쿠키가 어느정도 모였다면 옆의 Store 메뉴의 업그레이드를 해주자.

 

업그레이드를 해주면 쿠키 모으는 속도가 늘어난다.

Cursor, Granma, Farm을 업그레이드 해준 모습.

 

같은 업그레이드를 한번 더 해주면 숫자가 늘어난다.

 

쿠키가 넘쳐날때 까지 모아주자 ㅋ

 

 

 

 

 

2. Candy Clicker

http://candyclicker.com/

(크롬에서는 안됌. 익스로 실행해주었다.)

 초기 화면.

 

역시나 위와 마찬가지로 사탕을 열심히 클릭해준다.

 그리고 오른쪽 탭에서 업그레이드!

 

Clicker를 업그레이드 해준모습.

(위의 쿠키 클리커와는 다르게 업그레이드 할수록 보는 맛이 있다.)

 다음으로 Laborer를 업그레이드 해준모습.

 

실제로 짐을 옮기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

 

이것도 역시나 캔디를 신나게 모아 주면 된다ㅋㅋㅋ

(중간에 피버도 있었던듯해서 꾸준히 클릭을 해주어야 한다.)

 

 

 

3. Dr. Meth

 http://drmeth.com/ 

 마약을 파는 게임.

 

먼저 좌측 상단의 돈모양 아이콘과 약병모양 아이콘이 있는데

 

약병을 클릭하여 마약을 모아야지만 밑의 아이콘인 돈을 클릭하여 돈을 벌 수있다.

(둘다 번갈아가면서 눌려줘야 한다.)

 그리고 역시나 모은 돈으로 시다바리를 고용하거나 업그레이드를 해주어

 

대 마약상이 되어보자.

 

 

 

 

 

4. Merry Clickmas

http://www.digitalchestnut.com/merryclickmas/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드는 게임인데 애니메이션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좀 떨어진다.

 

좌측 상단의 초록색 텝은 클릭하여 장난감을 만드는 탭

 

그리고 하단의 빨간색 텝은 장난감들을 이용하여 선물을 만드는 탭이다.

 

그리고 이것 역시나 장난감이 있어야 선물을 만들수 있으며

 

각각 탭옆의 숫자는 자동으로 만들어 지는 비율을 말하므로

 

적당히 조율해야 최적의 생산량이 나온다.

 약간의 업그레이드를 해준모습.

 

생산할수 있는 량이 증가했다.

 

 

 

5. Mr. Mine

http://mrmine.com/

(크롬에서만 실행가능한듯.)

 초기화면.

 

약간의 로딩시간이 있으므로 기다렸다가 New Game을 누른뒤 이름 적고 시작하면 된다.

 본 게임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땅을 파기 시작하는데

 

우리는 거기서 나온 광물을 팔아서 업그레이드 해주면서 더 깊게 파나가면 된다.

 

각각 텝을 설명하면 Sell Center는 말그대로 광물을 파는 곳.

 

Hire센터는 광부를 고용하는 곳. Drill Center는 드릴을 업그레이드 하는 곳이다.

 

그리고 드릴센터위에 할배를 누르면 퀘스트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그 밑의 셔터를 클릭하면 과금도 할 수 있다.

 자동으로 계속 파내려간다.

 

인터넷 잠시하다가 오면 엄청 내려가 있음ㅋㅋ

 

 

 

 

 

6. 카구야 테이블

 (이건 유명해서 검색하면 줄줄히 나온다.)

이런 류 게임 중 제법 인지도 있는 게임인 카쿠야 테이블.

 

가만히 놔두면 저기 앉은 카쿠야가 알아서 테이블을 뒤집어 엎고 레벨업을 한다.

 

그 이후 스텟을 자기가 마음에 들게 분배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환생의 개념이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즐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이상 클리커류 게임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다.

 

너무 빠지지 말도록 하자.

(나도 한때 5개 정도 켜놓고 인터넷하면서 확인하고 그랬었다;;)

 

즐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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