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있었던 쿠팡파트너스 수익발생?!

네이버와 쿠팡이 전쟁을 시작한 것 같다.

 

예전부터도 쿠팡파트너스 광고글을 블로그에 올리다보면 저품질을 먹는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네이버에서 '쿠팡'이 사라졌다.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2005/dh20200502070018138060.htm?s_ref=nv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2005/dh20200502070018138060.htm

 

daily.hankooki.com

최근에는 위와 같은 기사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었다.

 

내 경우도 블로그의 상태에 딱히 좋을 것 같지 않아서 예전에 내가 구매한 선풍기에 관한 쿠팡파트너스 글을 쓴 뒤로는 쿠팡파트너스 광고를 올리지 않고 있었다.

 

https://nassjz.tistory.com/219

 

가성비 좋은 선풍기 추천-한경희선풍기

가성비 좋은 제품 한경희 선풍기 HEF-5400C 이사 후 준비도 못했는데 찾아온 더위 덕에 에어컨을 틀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갈팡질팡 하던 차 일단은 선풍기부터 사자싶어 쿠팡에 접속했다. 선풍기를 검색하다보니..

nassjz.tistory.com

작년에 내가 직접 구매한 제품인데 맘에 들어서 글을 올렸고 글을 올린 후 얼마간의 수익은 발생했으나 미미한 정도라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쿠팡파트너스에 관한 이슈가 자주 올라오길래 심심해서 쿠팡파트너스 사이트에 접속해보았다.

 

!? 이게 무슨일인가? 1년 정도 된 글인데도 불구하고 4월달부터 유입과 함께 수익까지 발생하고 있었다.

 

선풍기에 관한 글이다보니 날씨가 더워지면서 조회수가 올라오는 것 같았다.

 

쿠팡파트너스가 블로그에 악영향을 미친다면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지...

 

그래서 관련 키워드를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았는데, 티스토리 블로그다보니 블로그 탭에서는 아예 찾기가 어려웠고 웹사이트 항목에서는 1페이지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었다.

어차피 블로그탭에서는 티스토리가 네이버를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웹사이트로 등재 된 것이 호재인 것 같기도 하고...

 

딱히 블로그에 악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이정도로 수익이 발생해준다고 하면 충분히 쏠쏠하게 해볼만 할 것 같다.

 

방문자 추이를 살펴보면서 다시금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해보는 것도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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