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꿈의 정원(Gardenscapes)
- Game/모바일
- 2018. 5. 14. 18:00
꿈의 정원(Gardenscapes)
원래 퍼즐게임은 잘 즐기지 않는 편인데 여자 친구가 하는 것을 보고 나도 시작하게 된 꿈의 정원.
하트 다 쓸 때까지만 해야지 했는데, 이 게임은 다른 게임과 다르게 클리어하면 하트가 소모되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계속 하게 되었다.(이건 하드하게 즐기는 분들에게는 큰 장점이 되겠다)
시작 화면에서 알 수 있다 싶이친구 시스템은 따로 없지만 페이스북(Facebook)과 연동가능하며 친구끼리 하트를 주고 받을 수도 있다.
In game
게임 방식은 캔디 크러쉬 사가나 애니팡과 유사하게 퍼즐을 푸는데 각 스테이지 별로 클리어해야 할 목표가 있다.
아래 미션은 분홍색 꽃 20개 제거하기이다.
이렇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되면 별을 주는데 그 별을 모아서 정원을 꾸며나가는 게임이다.
게임 내 재화는 보이는 것처럼 하트(행동력), 골드(아이템 구매나 하트 구매), 별(정원 꾸미기)가 있다.
금화는 하트를 구입하거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뿐만 아니라 기회를 다 소진하였을 때 금화를 이용해 5번 더 퍼즐을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다보면 아래처럼 불꽃놀이 축제 하는 아저씨가 등장한다.
이 불꽃놀이 축제는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 시스템인데, 정해진 기간 내에 점수를 많이 획득한 순서대로 보상을 해준다.
친구 시스템이 따로 발달되지 않은 대신에 불꽃놀이 축제! 라는 경쟁 컨텐츠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겨룰수 있게 하여 지루함을 줄였다.
총평
꿈의 정원 여타 퍼즐 게임과 유사하지만 부가적으로 정원을 꾸밀 수 있어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으며, 불꽃놀이 축제!라는 경쟁모드와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하트가 소모되지 않는 시스템이 있어서 하드하게 즐기는 유저들도 어느정도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쉬운 부분은 페이스북 연동만이 가능해 연락처내의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며 즐기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그래도 최근에 즐긴 퍼즐게임 중에는 가장 오래 즐기는 게임 인 것 같다. 일단 한번 플레이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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