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부터 2월 5일까지 주식매매일지

2월 부터는 다시금 타이트하게 매매 해보자고 마음 먹고 기존 종목을 살포시 정리 후  2월 2일부터는 새롭게 기준을 설정하고 매일 매일 빼먹지 않고 주식을 하는 중이다.

 

매매 기준을 새롭게 설정했다.

 

1. 최대 5종목

2. 무조건 2~3분할 매수. 매수가가 되지 않으면 억지로 사지 않는다

3. 최소 수익률 10% 목표

4. 소액이기 때문에 현금 비중 최소화

->든 자금이 물려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매수 밴드를 넓게 잡고 매수 되지 않은 물량을 현금 비중으로 가져간다

5. 어중간하게 물타서 탈출 보다는 빠른 손절 이후 다른 종목 매수로 회전률 극대화

6. 기간은 길어도 1~2주. 부진한 종목은 빠르게 교체한다

7. 미수는 사용하지 않으며, 수익률이 좋은 날은 일부 출금하고 나머지는 시드머니로 돌린다

8. 내 손으로 직접하는 매매보다 시나리오 설정 후 자동매매를 통한 거래를 한다

 

직장을 다니면서 거래를 하다보니 어중간하게 내가 하는 것보다는 기계를 믿는게 좋을 것 같아서 자동매매를 선호한다.

그리고 손절도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 손으로 하려면 마음이 썰려나가는 것 같다ㅠㅠ

그래서 나는 기계에게 최대한 맡긴다.

또한 성격상 길게 가져가는 게 힘들어서 빨리빨리 매매 할 수 있는 매커니즘을 최대한 연구중이다.

 

1월 말부터 2월 5일 까지의 종목별 주식 매매 기록

2월 2일에 당일 매수 종목이 3종목이나 터져줬다.

플러스 10%에 이익 보존을 걸어 놨는데 시장가 매도를 걸어놓다보니 아래로 밀려서 팔렸다.

손절한 한 종목은 기존 1월 보유 종목으로 계속 기어다니길래 빠르게 손절 했다.

 

 

그리고 2월 5일

해외장이 하락하면서, 국내 주식시장 KOSPI(코스피)와 KOSDAQ(코스닥)도 덩달아 시퍼렇게 하락하는 중

코스닥 상승종목이 172종목인데 하락 종목 1038종목;;어마 무시하다.

이런 여파로 인해 오늘 매매는 패스할까 생각했지만 이런 장에서도 연습해보자 싶어서 입성.

 

그래도 시초가로 진입한 종목하나가 시원하게 13%까지 올라가 주었다.

 

자동 매매일지 1분봉 차트

분봉을 보고 매매하지는 않았다. 하고보니 최저점에서 사서 최고점에서 매도가 되었다. 물론 내가 한 건 아니고 기계가...

 

아침에 일어나서 매수 걸려고 하는데 키움 영웅문 mts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서 겨우겨우 매수하고 자동매도를 걸었다.

장이 새파란 상황에서 문자가 왔길래 또 손절이구나 싶어서 보니 이게 무슨일? 13퍼센트 짜리가 띠용.

시장이 죽어가도 가는 놈은 가는구나 싶었다.

내가 잘했다기 보다는 사실 운이 좋았다. 이런 시퍼런 장에서 나같은 초보가 매수하는 것도 미련한데 말이다.

 

현재 보유종목

마이너스 4종목을 보유 중인데 다 손절선까지는 내려가지 않고 깔짝거리는 중이다.

오늘 수익 난 종목이 제법 크게 나줘서 총합계는 아직 플러스라 나쁘지 않다.

 

 

주식장이 전체적으로 한번 조정이 올거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막상 겪으니 쉽지가 않다.

이번주에 적당히 버텨주면서 돌려주느냐가 관 건이 될 듯.

코인도 지금 죽어가다가 심폐소생술 한번씩 하는 상황에서 주식까지 이러면 참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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