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uriCare(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리뷰
- 정보/가전
- 2017. 3. 10. 01:15
우리나라도 예전과 다르게 점점 공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실제로 조사에서도 OECD국가 중 미세먼지 2위 이며, 오존 농도도 4위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오늘 알아 볼 것은 LG PuriCare 360 공기청정기이다.
먼저 퓨리케어 360의 장점부터 알아보겠다.
1. 다른 제품들은 전방을 위주로 공기 청정을 하지만 퓨리케어의 경우 360도를 다 커버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다른 제품들의 경우 공기 청정기 뒤에 먼지가 쌓이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그런 부분이 해결 가능하다.
2. 클린 부스터가 있어 깨끗한 공기를 최대 7.5m까지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청정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3. 6단계 토탈케어로 황사, 초미세먼지, 뿐 아니라 알러지 유발물질 5대 유해가스, 스모그 원인 물질까지 한번에 청정해준다.
4. PM 1.0 센서로 초극미세먼지까지 확실하게 감지해낸다.
5. 아기케어 기능을 통해 아기가 주로 생활하는 낮은 공간까지 케어해준다.
평형대는 28평, 25평, 18평, 16평형이 나오며 28평형과 18평형에는 클린부스터 기능과 리모컨이 추가된다.
그래서 이왕 살거면 28평형이나 18평형을 추천한다.(25평형이나 16평형의 경우 클린부스터 부분이 위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리고 최근에는 화이트 색상 뿐만이 아니라, 로맨틱 로즈와 로맨틱 오션 색상이 추가 되었으며 이 제품들의 경우 28평형과 18평형으로만 판매 중이다.
필터의 경우 대략적으로 1년에서 1년 반정도 이용가능하며, 금액대는 7만원 전후로 알고 있다.
또한 교체 방법이 매우 간단한 것도 장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추가적으로 클린부스터 부분이 360도 전체로 움직이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는 않고 전방으로만 움직인다. 하지만 크게 문제 될게 없는건 보통 공청기를 한쪽 구석에 두고 쓰기 때문에 각도가 좁아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또한 클린부스터 부분이 청소가 가능한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날개 부분까지 다 빼내서 청소 할 수 있으니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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