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3 부정다발악사 공략 종결

부정구상악사 공략에 이어 이번에는 부정다발악사 공략을 하도록 하겠다.

 

 

부정다발악사는 부정구상악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3에서 새롭게 등장한 악마사냥꾼 전용세트인 부정한 정수 세트를 이용하며

 

거기다 시즌3에서 개편된 망자의 유산을 이용하여 다발사격의 데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트리이다.

(스탠유저분들은 아직 망자의 유산이 개편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공략대로 하시면 애로사항이 있을듯 합니다.)

 

부정다발악사의 장점을 잠깐 먼저 설명하고 가면

 

첫째로 개인취향일 수 있지만 예전 멀티샷을 쏘던 시원시원한 아마존의 느낌이 약간 묻어난다는 것이다.

 

구상번개를 쏘다가 다발사격을 쏘면 그런 느낌이 더 극대화된다...

 

그리고 두번째로 꾸준한 증오수급이 된다면 상당한 딜량을 뿜어내기 때문에

 

생명의 구슬과 사신의 손목싸개로 꾸준한 증오수급을 할 수 있는 중저단에서는 좋은 효율을 발휘한다.

 

마지막으로 다른 트리인 부정구상악사나 나탈복비악사보다 파밍난이도가 낮은 것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시즌악사들은 부정다발악사부터 시작을 하는편이다.

 

물론 파밍난이도가 낮다고 약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엄청난 강력함을 자랑한다.

 

다음으로 단점은 역시나 어제 말한 것처럼 전투시간이 길어질수록 모자라는 증오 때문에

 

고단사냥시 딜로스가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는 점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장단점은 차차 설명하면서 좀더 알아보기로 하고 다음으로 아이템에 대해서 알아보자.

 

 아래의 스샷은 일반적인 다발악사들의 세팅모습. 목걸이와 무기를 제외한 부위는 무조건 고정적으로 착용한다.

 

먼저 무기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그런데 사실 다발악사는 무기는 아무거나 껴도 상관이 없다.

(이 것 덕분에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파밍이 한결 수월하다.)

 

물론 무기마다 특색이 있고 옵션에 따라 성능이 약간씩은 갈리겠지만 대부분 깡뎀높은 무기를 먹으면 그걸로 쓰는식.

 

양손쇠뇌, 활, 손쇠뇌 중 취향껏 쓰면 되는데 종류별로 장단점이나 알아보고 가자.

 

먼저 양손쇠뇌는 강력한 한방데미지와 함께 민맥뎀 차이가 적어서 딜 편차가 적으며

 

느린 공속으로 인해서 자원관리가 좋은편. 그리고 무빙 시에도 공속이 느리기 때문에 딜 손해를 가장 적게 본다.

 

하지만 쏘는데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으며, 한번 자원이 오링나면 채울 때가 한세월이다.

 

쇠뇌는 딱히 특수옵션이 좋은 것이 없기 때문에 그냥 깡뎀 좋은 쇠뇌를 차는 것이 좋으며

 

사실 먹는 것보다는 자신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비전미늘을 추천한다.

 

다음으로 .

 

활은 딱 중간이라고 할 수 있다. 적당한 공속과 적당한 데미지.

 

양손 쇠뇌와는 다르게 민맥뎀 차이가 약간 있기 때문에 딜 편차는 제법 발생하는 편.

 

평균적인 능력치와 유틸성이 좋은 활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활도 사실 바람살+팔씨름 같은 특별한 조합을 제외하고는 깡뎀 높은 활을 쓰면 되고

 

역시나 제작할 수 있는 해방된 화살이 옵션을 뽑아내기 좋다.

 

아래는 바람살과 팔씨름.

 사신 손목을 포기하는 대신 바람살의 밀치기 효과팔씨름의 밀치기에 밀려난 적에게 주는 추가 피해 효과를 이용한 트리.

 

그리고 해방된 화살

 

그리고 마지막 손쇠뇌.

 

손쇠뇌는 빠른 공속과 낮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이 쏘고 빨리 채우자라는 모토로 사냥하면 된다.

 

최근 들어 다발악사 무기중 가장 대세를 타는 무기 인듯 하다.

 

이유는 역시나 표식 스킬이 붙어있는 악사의 꿈의 무기 절멸

 

화피 20퍼센트가 붙은 재앙의 불꽃 때문인 듯 하다.

 

하지만 이 두 무기 다 어느정도 파밍 난이도가 있는 편.(절멸은 정말 안나온다...)

 

그래서 역시나 깡뎀높은 손쇠뇌도 많이 사용한다.

 

무기의 특이사항으로는 역시나 부정악사에게 필수인 절제가 붙어 있어야 한다는거.

 

절제 없는 무기는 무조건 절제마부를 해줘야 하며

 

절제도 없고 깡뎀도 낮은 무기는 절멸이나 재앙같은 특수옵이 좋은 무기를 제외하고는 히드리그에게 전달해주면 되겠다.

 

아 참 그리고 또한 마부시에 다른옵션들 보다 자감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은 개인 취향인 듯하니 절제가 붙어있고 데미지도 충분하다면 한번 고려해보자.

 

아래는 재앙의 불꽃과 절멸. 둘다 특수옵션이 좋기 때문에 현재 각광받는 무기.

 

 

다음으로 시즌 다발악사를 사기로 만들어 주는 아이템인 망자의 유산.

 

생명력이 (50~60%) 미만인 적에게 다발 사격이 두 번 적중하는 특수 옵션 덕에

 

몹의 피통이 일정(50~60%) 이하로 내려가면 폭발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몹들이 피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내 기준에서는 특수옵션이 최하 55%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역시나 절제는 꼭 필요하며 마부 1순위. 가능하다면 12모두 챙기자.

 

그리고 나머지 옵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고정적으로 민첩, 공속, 극확, 다발피해가 필수이며 나머지 한자리는

 

취향껏 정피, 자감, 초증회, 홈 등 알아서 붙이자.

 

 

그리고 다음 부정한 정수 세트

 

여기 부터는 어제 쓴 부정구상악사 공략글에서 조금씩 가져오도록 하겠다.

 

먼저 부정셋의 핵심은 6세트 효과이다. 이것 때문에 절제를 땡길 수 있는 곳에서 다 땡겨 오라고 하는 것이다.

(나머지 2세트, 4세트는 갖추기만 하면 무조건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패스.)

 

절제는 무기, 망토, 화살통에서 각각 12씩 챙길 수가 있는데

 

여기다가 스킬중 절제가 15 올라가는 전투 준비 격려 룬을 통해서 15를 더 추가해주면

 

절제량은 30(기본절제치)+15+36=81이 된다.

 

81이 우리가 갖출 수 있는 최대절제량이므로 항상 81을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하자.

(혹시 반지에도 절제가 붙은게 있는데 껴도 되나요?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반지는 악사기준으로 집자(집중자제)세트가

우주 넘사벽으로 좋기때문에 다른 반지는 생각을 하지말자.)

 

그리고 혹시나 모르는 분들 계실까봐 하는 이야기인데 데미지 증가량이 총 절제량이 아니고 현재 절제량에 비례하므로

 

절제를 탕진하는 순간 노딜이 되므로 주의하자.

 

 

이제 각각의 부위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1. 부정투구

 

부정투구는 그냥 민첩, 극확, 다발사격, 홈 고정이다. 다른거 없다. 무조건 이렇게.

(이 부분 원소화살->다발사격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뚜껑에 활력 챙겨봤자 맞아죽는 건 똑같음. 무조건 딜링이다.

 

아참 보석은 내생각에 뭘껴도 상관없는 것 같은데, 매너상 다이아나 자수정을 박자.

 

2. 부정어깨

 

부정다발악사의 어깨는 투구와는 다르게 구상악사와 약간 달라진다.

 

이유는 다발악사는 자원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자감옵션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민한 어깨 스텟은 민첩, 활력, 광피, 자감이나 민첩, 활력, 모저, 자감의 두 종류이다.

 

부정다발악사는 솔플을 할 경우나 탱커가 없는 파티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활력과 모저를 고려하게 되었으며

 

역시 같은 이유로 민첩, 자감, 재감, 광피 같은 사양은 고려하지 않았다.(취향상 민첩, 활력, 재감, 자감도 쓸 수 있겠군.)

 

그리고 광피는 최근 어깨에 붙이는 것이 트렌드라 추가하였는데 솔직히 체감은 잘 모르겠다.

 

혹시 광피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 하시는 분은 아래의 글을 읽어 보시길.

 

인벤의 누비누비님이 쓰신 광역피해 효율에 관한 글이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74&name=subject&keyword=%B1%A4%BF%AA&l=15557

 

결론적으로 나는 내 피지컬을 좀 더 믿고 딜을 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광피를 넣으시면 될 거고

 

안정적으로 어깨에서 강인함을 챙겨오겠다 하시는 분들은 모저를 넣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아 그리고 다른 부위에 자감스텟이 없어서 총 자감수치가 작아서 체감이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자감 대신 광피를 넣는 것도 생각해볼수있을듯.

 

3. 부정갑옷

 

갑옷은 뭐 별거 없다. 민첩, 활력, 절제 +12베이스에 취향 껏 달아서 쓰시면 되겠다.(ex. 모저, 정피감, 방어도 등등)

 

나머지 옵션에서 크게 딜적인 측면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4. 부정장갑

 

장갑은 역시나 민첩, 극확, 극피가 고정.

 

여기서 구상과는 다르게 공속대신 자감을 붙여준다. 

 

그리고 아예 광피세팅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은 장갑에도 광피를 붙여주는 것이 좋겠지.

 

5. 부정바지

 

바지는 그냥 말안해도 아시겠죠? 스텟 많이 붙은거 입으시면 되요잉.

 

 6. 부정 신발

 

원래 예전의 경우 신발을 민첩, 활력, 모든 저항, 스킬피해가 붙도록 마부하여 많이 쓰곤 했었다.

 

이유는 정복자로 이동속도를 찍는 것이 신발에서 이동속도를 가져오는 것보다 효율이 좋았기 때문에.

 

허나 최근 악사의 경우 다시 민첩, 활력(모저), 이속, 스킬피해를 다시 선호하기 시작했다.

 

이것의 이유는 모저(활력)의 경우 딜에는 하등 도움이 안되는 수치라 필요가 없으며

 

이속은 사냥속도를 위해 꼭 25%를 맞춰야 하는 수치인데,

 

이렇게 신발과 손목(라쿠니)을 통해서 이동속도를 맞추면

 

정복자 스텟을 굳이 이동속도에 투자하지 않고 딜이 강해지는 민첩에다 더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모저를 버리는 것이기에 강인함까지 고려한 수치로써는 비효율적이나

 

딜적인 측면에서는 미미하지만 조금 더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한다.

 

<-부정구상악사 공략에는 이렇게 써놓았다.

 

다발악사 또한 이렇게 사용하여도 무방하지만 솔플이나 탱커가 없는 파티플을 많이 하게 되는 다발악사의 특성상

 

강인함을 좀 더 갖추고 싶으신 분들은 신발에 이속 대신 모저를 넣어주고 정복자로 이속을 메꾸면 되겠다.

 

 

벨트와 손목

 

부정다발악사의 벨트는 한밤의 마술사를 제외하곤 그닥 낄만한게 없다.

 

한밤이 없다면 지옥표범 허리보호구라도 착용할 수 있도록.

 

한밤 옵션은 민첩, 활력, 공속, 극피로 껴주면 되겠고

 

가끔씩 극딜을 위해서 민첩, 공속, 극피, 회피사격을 넣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그닥 좋은지 모르겠다.

 

다음으로 손목은 바람살+팔씨름 조합을 제외하면 무조건 사신의 손목싸개를 껴주면 되겠다.

사신의 손목싸개는 만들때 재료를 엄청나게 먹으므로

 

신규유저 분이라면 구색만 갖춘 화피 사신을 만들어서 쓰다가 어느정도 재료의 여유가 생기면 고대로 다시 뽑아주자.

(참고로 사신의 손목싸개 도안은 말티엘을 잡았을 때만 드랍된다.)

 

 

악세사리류

 

먼저 목걸이부터 보도록 하자.

 

저번 글에서 목걸이는 부정구상악사를 기준으로 하면 지옥불>저항목걸이>일반목걸이 순이라고 하였다.

 

이 것은 사실 부정다발악사라고 다르지 않다.(다발뿐만이 아니라 모든 악사가 사실 그렇다.)

 

허나 다발은 구상과 다르게 항상 몹이 홀딩된 지역에서만 딜링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정말 피하기 힘들고 짜증나는 정예몹스킬이 있다면 그 스킬에 맞춘 저항목을 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지옥불 목걸이에 좋은 패시브 스킬들은 나중에 스킬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다음으로 옵션을 기준으로 보면

 

첫번째가 화피, 극확, 극피이고 두번째가 민첩, 극확, 극피이다.

 

여기서 민첩1000과 화피20을 고민하는 분들이 또 있을 것 같은데

 

나도 정확한 계산을 해보지 못했지만 어디서 주워들은 바로는

 

내 캐릭터의 민첩이 10000이라고 가정했을 때는 속피1당 민첩 80정도의 효율을 가진다고 들었으며

 

이 경우 속피 20이면 민첩 1600정도의 효율을 내서 속피가 압도적으로 좋음을 알 수 있다.

 

민첩 만 이상부터는 말할것도 없이 무조건 속피가 압승.

 

문제는 민첩이 만 이하일 경우인데 이부분에서는 내가 정확한 계산을 해보지 않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으나

 

내 생각으로는 민첩이 칠팔천 정도로 너무 낮지만 않으면 속피의 효율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냥 닥 속피 목걸이끼자, 그리고 속피목걸이 엄청 안나오니까 어차피 님께선 민첩 쌍극을 차는 기간이 대부분 일거다. 나도 물론)

 

반지

 

반지는 무조건 집중자제 끼면 된다.

 

일단 집중자제 세트 옵션을 보자. 

 

2세트 효과를 간단히 설명하면 자원생성기술을 맞출 때 딜뻥 50퍼센트, 자원소모기술을 맞출 때 딜뻥 50퍼센트가 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최고로 사기인 건 이 두개가 동시에 적용된다는 것.

 

동시에 적용될 때의 공격력 증가는 곱연산으로 적용되어 1.5x1.5=2.25배가 증가한다.

 

누가 표현하기를 나보다 1.25배 쎈사람 한명이 와서 옆에서 같이 딜해주는 것과 동등하다고 한다.

 

그러니까 똥옵일지라도 셋효과만 받으면 2.25배 쎄지기 때문에 반지는 무조건 집자를 사용해주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위에 써져 있는데로 5초간의 버프를 꾸준히 유지해 주는 것! 두 버프가 겹쳐야 필살의 딜이 나가기에...

 

다발악사의 기준으로 자원생성기는 회피사격, 자원소모기로는 다발사격을 써주는데

 

자원소모기를 이용한 버프는 다발사격을 계속 사용해주고 있기 때문에 버프가 계속 갱신되며 꾸준히 유지되고 있지만

 

자원사용기를 이용한 버프는 회피사격을 5초마다 사용해 주어야 유지가 된다.

 

여기서 구상악사와 다발악사의 차이가 생기는데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 구상악사와 다르게 다발악사는 전투시간이 길어질수록 증오가 말라가므로

 

초반에는 다발사격을 연타하며 5초마다 회피사격을 눌려주면 버프유지가 되지만

 

증오가 마르기 시작하면 적절히 다발사격과 회피사격을 안배해서 사용하여 버프를 유지시켜 주어야한다.

 

여기서 부턴 자신이 경험으로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다음으로 반지 옵션을 이야기 해보면

 

일단 기본적으로 파밍해야 될 반지는 민첩, 극확, 극피. 일명 민쌍극반지.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아이템과 레벨이 고평준화 되면서

 

민첩은 정복자로 커버가 되기 때문에 반지에 민첩을 날리고 공속, 극확, 극피 같은 트리플 반지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뜨는 것은 고대 피해, 극확, 극피 반지로

 

극확과 극피 수치는 고대에 영향을 받지 않으나 피해 수치는 아이템이 고대로 뜨면 더 높게 나오기 때문에

 

데미지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

 

가능하면 한쪽에는 피해, 극확, 극피 반지를 껴줄 수 있도록 하자.

 

그리고 가끔 극확이나 극피 둘중에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템이 충분히 갖춰져서 극확이 너무 떨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극피를 올리길 추천한다.

 

극확의 경우 75퍼센트로 제한이 정해져 있는데다가 극확템 한부위가 없다해도 다른템이 잘 파밍되어 있고

 

풀버프를 받는다면 충분한 극확를 얻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극피 수치는 무제한 적으로 올라가는 수치에다가

 

극확은 터지냐 안터지냐 확률 싸움인데 반해 극피는 수치가 올라간다면 무조건 강해지는 수치라 생각하기에

 

극피쪽을 추천한다.

 

전설보석

 

전설 보석은 보통 제이, 갇힌 자 고정에 추가로 강한자 결빙석 등을 착용한다.

 

 

 

 

 

갇힌자와 제이의 복수는 현재 딜량 상승에 가장 좋은 보석으로 알려져있어 두말할 필요없이 끼면 되고

 

나머지 보석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강한자를 많이 착용하는데

 

시즌유저들은 솔플시에 결빙석도 많이 착용을 한다.

 

결빙석의 장점은 먼저 적의 이동속도 감소로 생존력이 증가한다는 점이며,

 

극지쇠뇌를 쓰지 않고서도 악사 혼자 약자도태와 갇힌자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허나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스펙이 상향평준화 된 지금 시점에서 다른 딜증가 보석에 비해

 

극확 10프로 증가는 효과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파티사냥시에는 4명중 한명 정도는 제어방해 효과를 사용해 주기 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 진다는 것이다.

 

게다가 혼자서도 추종자를 이용하면 약자도태+갇힌 자가 발동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너무 결빙석이 좋지 않게만 써져있는 것 같은데

 

대체 보석인 강한 자 같은경우도 정예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면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두개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쓰면 되겠다.

 

스킬 편

 

아래 스샷은 다발 악사들이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스킬들이다.

여기서 액티브 스킬들은

 

회피사격(집중), 다발사격(무기고), 전투준비(격려), 동료(늑대 동료)는 고정.

 

복수도약은 취향따라 바꿔준다.

 

도약의 경우는 연막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이 자리에는 각자 취향껏 마음에 드는 생존기를 넣어주면 되겠다.

 

그리고 복수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은 파티 사냥시 표식을 사용하거나 덫 미끼를 이용한 극확뻥

 

그리고 약자도태와 갇힌자를 위한 극지쇠뇌 등이 있겠다. 아무거나 딜을 위한 스킬을 하나 넣어주자.

 

그리고 패시브의 경우 기민함탄도학을 고정으로 넣어준다.

 

기민함의 경우는 하나의 목숨이 더있는 것과 마찬가지기에 물몸인 악사에게 꼭 필요한 패시브가 되겠고

 

탄도학은 다발사격시 나가는 유도탄의 데미지를 증가시켜주는데

 

순수 다발사격 딜보다 유도탄의 딜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꼭 넣어줄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패시브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딜 패시브들.

 

매복, 침조, 약자도태, 궁술 등이 있다.

 

여기서 매복같은 경우는 망자의 유산 특수옵과 시너지가 아주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즐겨 쓰는 패시브이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경우였고, 가끔씩 피의 복수어둠추적자 같은 증오수급용 패시브를 넣어야 할 경우가 생긴다.

 

나의 경우 솔플로 벅찬 단계를 도전할 때나 파티 사냥시 우리 파티의 딜이 부족하여

 

전투가 길어질 경우 두가지 중에 하나를 넣어주는데

 

보통 양손쇠뇌 같이 느린 무기를 이용할 경우는 피의 복수를 쓰는 편이고

 

손쇠뇌처럼 빠른 공격속도의 무기를 이용할때는 어둠추적자를 이용하는 편이다.

(근데 나는 사실 활을 주로 써서 아무거나 그때 그때 마음에 드는거 쓴다;;)

 

지옥불 목걸이 패시브도 위에 있는 것중에 띄워서 쓰면 되겠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딜사이클에 대해서 알아보면

 

회피사격과 다발사격을 집자버프를 유지하며 쏴주고(다발을 최대한 많이 쏘는 방향으로)

 

그 와중 복수와 늑대버프를 돌리면서 도약을 이용해 치고빠지는 플레이를 한다. 쯤이 되겠군 도약 쓰다가 절제 깎이면 전준 써주는건 센스.

 

아참 또 정복자에 대해서 빠뜨릴뻔 했는데

 

기본스텟은 아이템포함 이속25%를 맞춰준 뒤 민첩몰빵.(증오는 정말 증오관리가 힘든게 아닌이상 찍지말자.)

 

공격부분에서는 극피와 극확을 다 찍은 뒤 공속, 그리고 재감을 찍어주고

 

방어 부분은 취향껏 모지란부분 채우기.

 

그리고 자원 부분은 자감을 먼저 다 찍어주고 나머지 것들을 취향껏 찍으면 되겠다.

 

이글 역시나 내가 잘못알고 있는 것이 있을수도 있기에 많은 피드백을 부탁드리며

 

내 글을 통해 많은 양산 부정다발악사가 생겨나길 기도한다ㅋㅋㅋㅋㅋ

 

즐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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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제가 간단하게 디아블로나 게임관련 소통할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블로그는 너무 일방통행적인 느낌이 강한지라

 

이 커뮤니티를 통해서 여러분들끼리도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소는

 

http://nassjz.dothome.co.kr/

 

 이며

 

차차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오셔서 어떤 글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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