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호캉스 추천, 기장 힐튼 호텔 프리미엄 오션뷰
- 나공의 일상
- 2020. 8. 21. 18:33
부산 호캉스 추천,
기장 힐튼 호텔 프리미엄 오션뷰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장 힐튼 호텔에 도착 후
10층에서 체크인 완료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저희는 프리미엄 오션뷰로 예약했어요!
기장 힐튼은 디럭스(2-4F) 프리미엄(5-9F)
이그제큐티브 오션 스위트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방을 배정받고
복도 제일 끝방으로 총총
더 높은 층의 방을 선택하여 엘리베이터와 거리가 제일 멀지만 감수하고 열심히 걸어갔어요
처음 딱 들어왔을때 사진에서만 보던
힐튼의 분위기를 느꼈어요
침대가 진짜 넓었어요! 그래서 만족도가 높다고 하던데 저역시 가봤던 호텔 중 가장 넓은 침대였고 좋았습니다:)
(+폭신폭신한 베개는 덤)
조금 더 가까이서 찍으니 오션뷰가 눈에 확들어오네요
창문을 열고 나가니 보이는 풍경
아 좋다
아난티 타운은 이따 구경하러 가보러구요!
본격적인 방구경을 시작해 볼까요
침실면적과 거의 동일한 욕실 공간
일단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힐튼의 매력이죠
세면대가 각각 있어 사이좋게 세수가능😆
조명이 참 예쁜것 같아요
거실 조명도 다 요런 느낌으로 되어있어요
바다를 보며 반신욕을 즐길수 있는 최애공간ㅠㅠ
요거 때문에 기대를 많이하고 예약했어요
변기까지 세세히 찍어보고(ㅋㅋㅋ)
다시 침실공간으로 와서
침대 맞은편에 있는 티비 공간
내부는 다 같은 나무소재 갈색으로 통일되어
깔끔하고 안정적인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더 고급스러운!
방구경을 끝내고 인피니트풀 구경하러 왔어요
숙박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한데
물에는 안들어가고 보려고만 하다가 수영복 착용하지 않으면 못들어가서 먼발치에서 사진만 찍고, 다시오기로 했어요!
저녁먹고 복장을 갖추고 다시 왔어요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요
사람이 없어서 정말 좋았네요
곧 마감시간이라 후다닥 놀고 나왔어요
다음날 아침 룸서비스로 시켜본 조식!
09:00 - 09:30 시간 지정해서 신청했고
창가쪽으로 테이블세팅 부탁드렸어요
생각보다 더 푸짐했던 조식!
밖에서 먹고 싶어서 들고 나왔어요
바다보며 먹는 조식, 넘넘 좋아요:)
룸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 더 좋았어요
처음 시키는 룸서비스였는데, 만족도 100프로!
반신욕으로 마무리 후
체크아웃을 했어요
꿀같은 호캉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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