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써니전자 대박 찬스를 놓치다

써니 전자 2020년 1월 2일 상한가

12월 초 써니전자를 관심 종목에 놓고 며칠을 벼르고 있었다.

 

3400원 정도를 지지선으로 보았고

 

3400원을 깨고 내려가면 칼손절할 생각으로 12월 11일날 3450원에 매수하였다.

 

며칠 잠잠하더니 12월 18일 딱 일주일만에 급등했다.

 

차트 볼 시간이 없어서 자동매도를 걸어놨는데 갑자기 팔렸다고 문자가 왔다.

 

이익을 실현하긴 했으나 거래량 터지면서 올라가는 걸 보니 혹시 더 치솟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찜찜했다.

 

 

 

 

며칠 두고 보니 역시 시장에서 계속 관심을 받고 있었고

 

2020년의 장이 새롭게 열린 오늘 아래와 같은 안철수 전 의원에 페이스북 글과 함께 폭발했다.

 

정계복귀를 시사하는 내용이었다.

차트도 단기 바닥권이었고 테마도 괜찮은 놈이 었는데 조금 더 기다렸으면 좋았겠다 싶었다.

 

이익을 본데에는 만족하나 더 큰 그림을 보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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