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Diablo3) 14시즌 악마사냥꾼 수호자 및 정복자 레벨 600달성

디아블로3 14시즌: 탐욕의 시즌

몇 시즌 쉬다가 간만에 다시 달린 디아블로3 14시즌

4일 정도만에 시즌 여정을 수호자까지 달성하고 정복자 레벨도 600까지 만들었다.

실제 플레이 시간을 보니 한 19시간 정도? 할 일 다하고 놀거 다 놀면서 널널하게 플레이했다.

혼자 쉬엄쉬엄 즐기고 싶어서 만렙도 혼자 영겁의 숲에서 학살 보너스로 찍었는데 대략 한 3시간 정도 걸린 듯.

사실 수호자만 달성하려고 했으면 훨씬 빨리했을텐데 굳이 빨리할 이유가 있나 싶어서

친구들 버스도 좀 해주고 놀면서 하다보니 더 오래걸린 것 같다.

 

14시즌 수호자 목표

다른 건 시간이 오래 안걸려서 괜찮았는데,

전설보석 3개를 70까지 찍는 것과, 시즌 40차 함수는 중노동이었다.

보업팟 돌리시는 분들은 뭐 금방 할 것 같다

 

프로필-부정한 정수 악마사냥꾼

정석적인 부정악사의 세팅에 빠른 런을 위한 굴레+천벌(신단) 세팅이다.

아직 만곡궁조차 고대를 먹지 못해서 디피는 안습이다.

 

대균열-1인 81단계

대균열 솔플도 81단 까지는 클리어 했다.

완전 널널하게 클리어해서 더 올라 갈 수 있는데, 귀찮아서 보류중이다.

시즌 자체마감 전에 한번 도전해보고 끝내야겠다.

 

마무리

이번 캐릭터는 템운은 그닥인 것으로 보인다.

정복자가 600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만곡궁 고대도 안나왔고, 방어구도 고대가 1개 밖에 없다.

또 신기한게 타 직업 템이 엄청나게 쏟아진다. 심지어 고대까지 등장함.

그래도 고행 13까지는 무난하니 스스로 위로중이다.

 

이번 시즌은 템 업그레이드 조금 만 더하고 사람들 버스나 좀 태워주다가 마무리 지어야겠다.

궁금한 점은 밑에 댓글 남겨주시길~

미리 잘 놀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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