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서브 블로그
예전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관리하기가 힘들어져서 최근에는 메인 블로그만 운영을 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시간도 좀 생기고 몇 가지 실험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어서 전글 삭제 후 묻어놨던 블로그에 다시금 글을 업로드 하기 시작했다.
예전에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글을 한 50개 정도 작성해놨던 것 같은데 모두 삭제하고 지금은 5개 정도 간단하게 글을 작성하였다.
이번 블로그는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대한의 트래픽을 끌어내보자 하고 시작했다.
정말 간단한 글 몇 개 썼는데 그래도 방문자는 약간 씩 발생 중이다.
문제는 죽어있던 블로그라서 그런지 다음 유입은 있는데 네이버 유입이 아예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와 씨름중인데 해결이 쉽지 않다...
일단은 네이버에 반영이 다 안된 것일 수도 있으니 기다려보는 중이다.
그리고 애드센스도 몇 개 달아놨는데, 역시 날림으로 쓴 글이다보니 체류시간도 짧고 클릭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확실히 수익을 만들려면 글이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어서 방문자를 잡아둘 수 있어야 하는 듯.
일단은 실험용+혹시 모를 메인 블로그의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서 키워 둘 예정.
수익형 블로그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혹시 모를 메인 블로그의 저품질에 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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