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시즌19] 야만용사 수호자 달성+팁

19시즌 야만용사 수호자 완료

게임 할 시간이 없어서 접속을 못하다가 그래도 수호자는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급하게 야만용사로 수호자만 완료하였다.

 

수호자를 달성함에 있어서 다른 부분은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보통 귀찮은 부분이 세트 던전과 정벌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세트던전과 정벌만 간단히 공략해보고자 한다.

 

1. 야만용사 세트던전

현재 대부분의 야만용사 유저들은 황야셋을 입고 플레이 할 것이다.

 

허나 황야 세트던전은 숙달되지 않으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그래서 정복자용 세트 던전을 클리어 할때는 황야보다는 불멸왕 세트로 클리어 하는 것을 추천한다.

 

세팅을 많이 바꿀 필요도 없으며 기존 황야세팅에서 세트방어구 부위만 불멸왕으로 바꿔주면 된다.

 

나는 위처럼 보석조차 박지 않고 진행하였다.

 

스킬 세팅도 황야와 거의 동일하며 스킬 중 하나만 선조의 귀환으로 바꾸어 주면 된다.

 

나는 기존에 쓰던 고감을 선조의 귀환으로 스왑하였다.

 

세트 던전의 위치는 카나이 함에 있는 세체론의 폐허에 있다.

입장 후 광전사의 진노와 선조의 귀환 두 스킬을 활성화 시킨 채 쫄몹과 정예를 사냥해주면 되는데

 

어느 정도 파밍이 된 세팅이라면 충분한 쿨감+황도궁 때문에 무한 광전사와 선조 유지가 가능하다.

 

나의 경우 헬퍼로 광전사만 유지시키면서 휠만 돌다보니 끝나 있었다.

굉장히 대충 세팅하고 돌았음에도 불구하고 1트 1분 34초만에 지배자 클리어를 했다.

 

 

2. 정벌

나는 위와 같은 3가지의 정벌을 클리어 했다. 

 

좋은 날에와 신의 능력 같은 경우는 시간 투자만 하면 되는 업적이라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고 나머지 하나를 어떤 것을 하냐가 문제인데 나는 세트를 벗고 업적으로 클리어 하였다.

 

세심하게 세팅을 하려니 귀찮음과 동시에 적합한 템도 없어서 최대한 창고에 있는 템들로 대충 입고 돌아보았다.

 

위와 같은 허접한 세팅으로 45단을 클리어 하였다.

 

악세는 왕실을 빼고 회동을 넣은 것 말고는 동일하게 착용하였으며 무기를 불카토스 대신 암보와 고대 깡뎀 좋은 무기를 착용, 카나이에는 용광로를 넣을까하다가 메서슈미트를 통한 재감 효과를 보고자 넣었다.

 

나머지는 그냥 창고에 보이는 대로 착용하였다.

 

스킬의 경우 선조 어깨를 낀 김에 선조의 귀환을 넣어 주었고 불카 은총으로 쿨감도 챙겨주었다.

 

그리고 휠 돌때 분노가 모자랄 것 같아서 비정, 무기의 달인, 소용돌이-질풍노도를 넣어놓았는데 막상 돌고나니 분노 생성이 너무 과한 듯 싶어서 한 두개는 빼고 딜 패시브를 넣어주면 좋을 것 같다.

대충 맞춘 세팅임에도 불구 8분 만에 클리어 되었다.

 

정예는 잡몹이 없을 때는 최대한 잡지 않았고, 넓게 움직이면서 신단을 최대한 찾는 식으로 돌았다.

 

3. 마치며

위 두 가지를 제외하면 수호자를 클리어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없을 것으로 느껴진다.

 

아직까지 수호자를 클리어하지 못하신 분들은 주말에 한번 공략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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