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전 ★☆★☆☆ 2020. 12. 18. 05:33
최근에 회사에서 PC교체를 하면서 하드를 많이 옮겨달게 되어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Case도 있었으나 3.5인치 용이다 보니 크기도 크고 전원을 연결해야 사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결 후 나사를 조여줘야 했기 때문에 여러 하드들을 뗏다 붙였다 하기에는 불편함도 있었구요. 그래서 간편하게 쓸수 있는 2.5인치형 외장하드 케이스를 새로 구매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컴퓨터에 SSD를 달기 때문에 2.5인치 케이스만 되도 충분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드 탈부착이 간편하면서도 속도가 빠른 USB 3.1을 지원하는 모델을 위주로 서칭을 시작했습니다. 가격을 10만원 정도까지는 지불할 의향이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