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전 ★☆★☆☆ 2020. 12. 18. 00:45
작년에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면서 키보드를 샀었다. 당시 컴퓨터를 많이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저렴한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구매해서 샀는데 너무 저렴한 놈을 사서 그런가 마우스는 괜찮은데 키보드가 자주 누르는 버튼들이 벗겨져버렸다. 어차피 자판을 안보고 치는데도 문제가 없기에 그냥 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손가락에 껍질이 묻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키보드를 서칭하기 시작했다. 기존키보드는 멤브레인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기계식을 한번 사보자고 생각을 했는데 또 기계식의 소음 때문에 밤에 가족들에게 피해를 줄까봐 싶어서 기계식 중에서도 소음이 덜한 제품을 찾아보았다. 서치하다보니 그나마 적축이 조용하다는 평이 있어 적축을 위주로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