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여행 ★☆★☆☆ 2015. 5. 11. 15:44
잠시 중간점검. 이날 날짜는 2013년 10월 27일 인듯 하다. 이 날 부터 이스탄불 갈 때까지는 일정이 엄청 바빳던듯하다. 하루에 하나씩 찍고 다녔으니. 어쨋든 시작~ 밤새도록 달린 버스가 새벽에 데니즐리에 도착했다. 어제 버스 표를 예약하면서 봤는데 파묵칼레로 바로가는 버스는 없고 그 주변인 데니즐리로 가는 버스밖에 없는듯 했다. 다른 사람들의 글들을 봐도 다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로 다시 들어가는 듯 하였다. 어쨋든 우리도 역시나 데니즐리에 내려서 파묵칼레에 가는 세르비스 밴을 타고 파묵칼레로 이동했다. 처음에 나는 도착하자마자 그 파묵칼레 특유의 온천지형이 보일 줄 알았는데 마을 한복판 메트로버스 회사 앞에다가 내려주더라; 아직 이른 시간이라 이동하기도 애매하여 잠시 대기하기 위해 메트로버스 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