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의잡담 ★☆★☆☆ 2018. 5. 14. 03:00
소미돈까스 대신점 일을 마치고 여자친구와 저녁을 먹기로 약속했다. 그래서 어떤 걸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예전부터 가보자고 했었던 소미 돈까스에 가보기로 결정! 그렇게 소미 돈까스 대신점으로 찾아갔다. 메뉴를 고민하다가 매운 것을 좋아하는 나는 매운 치즈 돈까스를 고르고 고구마를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고구마 치즈 돈까스로 결정했다. 주문을 하니 사장님께서 수제로 만드는 거라 시간이 좀 걸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알겠다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 침샘을 자극하는 냄새 때문에 기다림이 힘들었다ㅠㅠ 그렇게 허기에 무너져내리기 직전 완성 된 돈까스! 매운 치즈 돈까스 고구마 치즈 돈까스 사진 상으로는 비주얼 차이를 느끼기가 어렵다... 매운 돈까스가 조금 더 빨갛다는 거? 직접 먹어보니 매운 돈까스는 내부에도 빨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