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하스스톤 ★☆★☆☆ 2015. 7. 12. 04:38
최근 디아 시즌 4를 기다리며 하스스톤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뭐 이게 크게 재밌으려나 하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계속하고 있다. 시간남을 때 폰으로도 깔짝깔짝하기도 좋고 과금하는 맛도 있어서 애들뿐만 아니라 성님들도 할만할 듯. 게다가 딱히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도 아니다 보니 아재들도 마찬가지ㅋ 어쨋든 맛들려서 신나게 즐기던 도중 과금을 안하고 하다보니 중간중간 덱파워에 밀려서 졌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어서 참다참다 결국 낙스라마스와 검은바위산은 결제를 하였다. 사실 이걸로도 많이 부족한 느낌이긴한데 그래도 무과금때 보다는 훨씬 할만하더라고. 그렇게 과금을 하고 제일 먼저 짠 덱이 돌진사냥꾼 덱. 영어로는 Face Hunter라고 한다.(외국애들은 면상, 우리나라는 명치.) 사실 나는 하스스..